텍사스 A&M 풋볼 쿼터백으로 대학 풋볼 선수로는 최고의 영예인 하이스만 트로피를 받고 NFL 클레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으로 영입된 쟈니 맨젤(Johnny Manziel) 선수가 어빙에서 열리고 있는 PGA 바이런 넬슨 투어에 구경차 참석했다가 사인을 해달라고 졸라대는 팬과 다툼을 일으켜 구설수에 올랐다.
어빙 경찰국은 31일(일) 바이런 넬슨 대회가 열리는 포시즌스 리조트 앤 클럽 수영장에서 한 골프 팬과 멘젤 사이에 상호 설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맨젤의 친구가 18세의 남성과 멘젤 사이의 다툼을 말리기 위해 끼어들어 그 남성을 밀쳤지만 어빙 경찰국은 아무도 입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빙 경찰 제임스 맥클레란(James McLellan)은 맨젤이 2시간 동안 따라다니며 사인을 해달라고 조르는 팬에게 물병을 던졌지만 물병이 빗나갔고 그 팬은 "나이스 쓰로우(Nice throw)"라고 응대했다고 전했다.
맨젤의 친구가 그 팬을 밀쳤지만 그 남성은 그를 고발하지 않겠다고 했고 모두 호텔 경호원에 의해 수영장에서 나가도록 에스코트 당했다.
경찰은 이들 모두에게서 음주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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