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금), 소셜 네트워킹파티 ‘달콤’ 개최 … 참가비 15불 “친목·정보교류”
참가비 15불 “친목·정보교류”
DATE 17-10-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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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가 오는 11월 10일(금) 달라스의 청춘들을 위한 행사 ‘달콤’을 개최한다.
‘달콤’은 학업, 꿈, 인간관계 등,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달라스 청춘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상호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달콤’에서는 사회자 진행에 맞춰 고깔게임 등 다양한 게임과 똥꼬포차 경품 이벤트(현금 및 상품)를 진행 할 예정이다. ‘달콤’에는 기타리스트 미지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또한, ‘달콤’ 참석자들에게는 똥꼬포차 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런칭 이벤트도 제공된다. 행사 중간 중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각자 소개 및 고민거리를 나누는 등 진솔한 대화를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후 ‘똥꼬포차’에서 애프터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달콤’은 똥꼬포차에서 1,000달러를 후원 받아 진행 중이다.
‘달콤’ 참여 대상 연령대는 미혼 만 21세부터 35세까지다. 유학생, 한인 1.5세 및 2세, 그리고 타 문화권 청춘들까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장소는 뉴스코리아 강당(2000 Royal Ln # 200, Dallas, TX 75229)이다.
참가비는 15달러이며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다. 행사는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달콤’ 멤버를 신청할 때는 이름, 나이, 성별 등의 정보가 요구되며dalkome.dallas@gmail.com으로 11월 6일(월)까지 보내면 된다.
‘달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 dalkomeusa를 참고하면 된다.
‘달콤’ 참가 예정자들은 “달라스 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소셜네트워킹 행사인 ‘달콤’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달콤’ 권다운 기획자는 “참가자들이 내는 참가비 15불이 아깝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달라스 청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권 기획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달콤’은 참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활동의 방향을 잡을 예정이다.
김희빈 인턴기자 press1@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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