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겨울 날씨 때문인지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고추잡채에 넣는 피망과 고추에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고기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비타민이 더욱 더 몸에 잘 흡수되어 좋아요!
그리고 고추잡채는 재료를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고급진 맛을 낼 수 있어 연말에 파티 음식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단, 오래 볶으면 영양소가 파괴 되니 단시간에 조리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쉽고 간편하지만 맛도 맛있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어요! 꼭 만들어 보세요!!
고추잡채 (분량 3~4인분)
★ 재료 ★
돼지등심 200g, 피망 2개, 풋고추 3개, 양파 1개, 새송이버섯 3개, 꽃빵 6~8개,
고추기름 3T, 굴소스 2T, 매실청 1T, 청주(맛술) 1T, 참기름 1T, 생강 1t, 전분물(전분1:물2),
마늘 1T, 생강 1t, 소금 후추 약간
1. 등심을 채 썰어 주세요.
TIP 고기 덩어리를 잘르기 전, 냉동실에 살짝 얼려주면 예쁜 모양으로 더 잘 잘려요!
2. 채 썬 등심을 생강, 소금, 후추에 재워놓으세요.
TIP 생강을 넣으면 돼지의 누린내를 없애 줄 수 있어요!
3. 채소를 채 썰어주세요.
4.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세요.
TIP 마늘을 미리 볶으면 요리 전체에 마늘향을 입혀 줄 수 있어요!
5. 고기를 익혀 가닥가닥 떼어주세요.
TIP 센 불에서 젓가락을 이용해 빠르게 떼면 서로 안 붙어요!
6. 양념(굴소스, 청주, 소금, 후추)을 넣어 주세요.
7. 양파 → 피망, 풋고추 → 버섯 순서로 볶아주세요.
8. 참기름을 두르고 전분물을 넣고 살짝 끓여주세요.
TIP 전분은 요리의 육즙을 응고 시켜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TIP 꽃빵에 고추잡채를 얹어 먹을 때, 국물이 생기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 고 추 잡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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