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차 ‘평화통일, 북한인권, 북한구호를 위한 정기 기도회’가 오는 9월 6일(일) 오후 5시 30분 ‘게스튼 크리스천 센터’(Gaston Christian Center)에서 열린다.
‘달라스 우리민족서로돕기’가 주최하는 이번 기도회에는 예향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는 박명수 목사가 말씀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 목사는 그 동안 ‘달라스 우리민족서로돕기’에서 총무로 활동해온 정진용 목사의 후임이다.
‘게스튼 크리스천 센터’의 위치는 그린빌 에비뉴(Greenville Ave.)와 로얄레인(Royal Ln.)이 교차하는 북서 코너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 내에 있다.
‘달라스 우리민족서로돕기’는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주민들의 인권 개선 및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달라스 우리민족서로돕기’는 정기적으로 북한에 강냉이 국수를 비롯한 식량과 의료구호품 등을 후원 받아 전달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윤유종 목사(214-587-6254) 혹은 박영남 장로(972-897-9830)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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