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박물관 ‘한가위 블락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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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아시안 박물관이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8일(금) 오후 6시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에서 ‘한가위 블락 파티’가 열리는 것.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 측에 따르면 이날 ‘한가위 블락 파티’에는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한솔 사물놀이팀이 사물놀이와 북춤 등을 공연한다. 한인 니콜 오칸래(Nicole O’Conrad) 교수의 다도 시연을 비롯해 막걸리 시음도 열린다.
임스 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신미미 전통무용가 공연, 백주희 씨의 퓨전 국악 등도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의 ‘한가위 블락 파티’에서 펼쳐진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이번 ‘한기위 블락 파티’는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이 주최하는 ‘Crow Collection After Dark’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주류사회에 한국의 추석과 전통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한가위 블락 파티’에 관한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 웹사이트(crowcollection.org)를 참고 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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