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Credit Education Services(이하 UCES)의 데이빗 문(David Moon) 부회장이 달라스를 방문해 이틀 동안 크레딧 교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화)과 19일(수) 2828 Forest Lane #1155, Dallas, TX에 위치한 UCES 남부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크레딧 교정 세미나에서 데이빗 문 부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망가진 크레딧을 확실히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데이빗 문 부회장은 채무자가 채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해당 계좌가 컬렉션 에이전시(채무징수대행업체)로 넘어가기 마련이라고 전하고 “컬렉션 에이전시가 횡포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에는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법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컬렉션 에이전시의 횡포를 막을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문 부회장은 크레딧이 망가지는 경로는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와 잘못된 크레딧 정보가 신용평가 기록에 오르는 경우라고 설명하고 “법을 알면 얼마든지 크레딧을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문 부회장은 특히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신용평가사에 채무불이행 기록이 올랐어도 얼마든지 기록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빗 문 부회장에 따르면 채무자가 채무불이행 기록에 대한 이의를 신용평가사에 제기하면 채권자는 30일 이내에 응답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채권자들이 이에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채권자가 30일 이내에 응답을 하지 않을 경우 신용평가사는 자동적으로 채무자의 손을 들어줘, 채무불이행 기록을 삭제해 준다는 것이다.
데이빗 문 부회장은 “미국에서 신용점수가 750점 이하일 경우 신용점수가 좋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 20만 달러 가량의 손해를 보는 셈”이라며 “UCES에 크레딧 교정을 의뢰하면 모든 과정을 웹사이트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UCES 남부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헌 지부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얼마든지 크레딧 교정을 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손해를 보는 한인들이 많다”며 “미국에서 높은 크레딧 포인트는 큰 힘이 된다. UCES의 서비스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재정적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UCES가 제공하는 크레딧 교정 서비스에 관한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전화 469-867-0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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