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플레이노점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안 여러 나라의 유명 상품들이 소개되고 이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시식행사와 파격 세일전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아시안의 유명상품으로부터 매장 내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식품, 그리고 각 지역의 유명한 제철 과일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시식코너에 등장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한국산 김에서부터 중국산 만두, 필리핀 아이스크림, 태국의 코코넛 주스 인도네시아산 미고랭 라면 등 다양한 상품과 싱싱한 어패류와 활어, 양념육과 반찬 등이 진열됐고, 매장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20여 개의 시식코너에는 식품을 맛보려는 고객들로 분주했다.
세일품목은 100여 가지였고. 정가에 비해 최대 46%까지 할인해서 판매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매장 내에는 아시안, 히스패닉 계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으며 특히 베트남 TV에서는 직접 취재진이 나와 한국 음식을 맛보고 소개해 매장 내 고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가족과 함께 나온 티앙 쉬(Thienan Shi) 씨는 “여름철 보양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음식과 비슷하고 맛도 좋아서 구입했다”며 삼계탕을 카트에 담았다.
평소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다는 에스더 리니탕티(Ester renitanty) 씨는 “드라마에서 봤던 갈비찜과 쭈꾸미도 먹어 봤다. 2번 정도 시식대를 돌았더니 배가 부르다”며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갈비찜을 판매하는 박민숙 씨는 “많은 분들이 한국음식을 좋아한다. 가격도 안 묻고 사가시는 백인들도 많다”고 말했다. H마트 플레이노점이 개점 2주년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사는 플레이노 지역 고객들에게 아시안 식품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안 각국의 유명식품을 그 지역 사람들이 직접 소개하고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H마트 플레이노점 김선희 매니저는 “K-POP 열풍으로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많은 베트남 분들은 잡채, 김치 등 한국음식을 만들려는 노력까지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안 여러 나라 상품들을 그 지역 분들이 직접 소개하고, 또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맛보고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였다. 큰 호응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야외무대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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