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달라스 지점에서는 올 여름 한국으로 귀국하는 고객들의 귀국 이삿짐을 배보다 빠른 ‘항공 특송서비스’로 더 빠르면서도, 더 저렴하게 배송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달라스 지점의 조준영 매니저는 “3개월 이상 달라스에 거주하신 분이 한국에 귀국하실 때 본인이 사용한 물건에 한해서 최대 운임비를 포함해 물품가액 2,400달러까지 비행기로 운송가능합니다. 저희는 50파운드당 100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포장까지 완벽하게 끝내니 더 이상 타업체와 비교불가이지요. 결국 유학생의 경우에는 한국에 도착해 자신이 쓰던 옷가지 등 필수품과 책을 항공특송으로 보다 더 신속, 정확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항공특송’을 자신있게 추천했다.
한국에서 온 동포라면 CJ대한통운을 모르는 경우는 없으리라. 유학생과 주재원, 그리고 달라스 동포들에게도 CJ대한통운은 한국과의 연결점이자, 믿을수 있는 운송 파트너로서 항상 고객 곁에서 ‘맞춤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꼼꼼한 포장, 안전한 운송체제, 정확한 배달, 책임감있는 보상처리
“저희 CJ대한통운은 타 업체와는 달리 자체 차량과 인력으로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귀국이사는 다른 업체에게 넘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한통운이 함께 합니다”
CJ대한통운 달라스는 CJ대한통운 미국법인에 속하는 전미 9개 지점 중의 하나로 오랜기간 이주 화물을 취급한 미주 CJ대한통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내 지점망과 함께 한국으로의 귀국이사와 국제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송에서 보관, 통관, 배송까지 이주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꼼꼼한 포장, 안전한 운송체제, 정확한 배달, 책임감있는 보상처리로 고객에게 그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내 CJ대한통운 특송 통관장이 따로 있어 이를 통해 신속한 수출입 통관이 가능하고, 한국의 최고인 국내 택배 네트워크를 이용해 현재 어느 지역에 물건이 있는지 정확히 추적해 CJ대한통운 전용 운송차량과 인력으로 논스탑(Non-Stop)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가게 된다.
맞춤형 고객서비스
현재 달라스 지점은 4곳의 접수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달라스, 어스틴, 휴스턴 등 텍사스 주의 중요한 지역을 포함해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알칸사 등 주변 주에 이르기까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귀국 이사의 경우 일반이사와 포장이사를 한국적인 서비스로 진행한다. 보통 직영점을 기준으로 물품을 가지고 와야하나 거리가 먼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며, 고객이 포장이 어려운 경우 역시 포장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년간에 걸친 현장 경험자들의 포장기술과 국가별로 상이한 통관정보 및 과세정보에 밝은 전문인력은 CJ대한통운의 큰 강점이다.
특별히 고객의 요청시 한국 통관작업이 끝나면 고객의 자택으로 이주, 가구 조립 서비스와 정리정돈 서비스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는 CJ 대한통운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조준영 매니저는 CJ 대한통운의 맞춤형 팔레타이징(Palletizing)을 예로 들었다.
“저희는 모든 것을 고객과 상의해 맞춤형으로 함께합니다. 예를 들어 배를 타고 가는 사이에도 컨테이어가 많이 흔들려 물품의 파송이나 분실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부터 맞춤형으로 여러 겹으로 안전하게 팔레타이징(Palletizing)합니다. 규격화된 박스를 이용하지만 특별한 물품의 경우 고객과 상의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귀국이사에서 가구나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아니라 자동차의 경우도 고객이 직접 운전해서 안전한 창고에 넣고, 그 상태 그대로 한국으로 운송돼 세관에서 고객 본인이 직접 픽업할 수 있다
미 전역에 9개의 지점망
한국내 최고‚ 최대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1930년대 설립해 현재 전세계 16개국 71개의 해외거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의 물류업체이며 CJ대한통운 미국법인 내 지점들도 자체 장거리 운송 차량으로 미국 동서부를 횡단하는 장거리 운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이주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달라스 지점은 국제택배, 귀국이사, 각종 수출입화물, 미내륙 운송 등에 대한 모든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어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달라스 지점(2727 W. Airport Frwy, Irving TX 75062)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972-986-5500으로 하면 된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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