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진정한 멋은 뭐니 뭐니 해도 바닷가로 떠나는 여름 휴가여행일 것이다. 특히,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한국에서 바다 낚시로 바다 생선을 잡아 올리거나 피서지 주변 횟집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음미하며 여름을 즐겼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달라스에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려면 적어도 5시간을 운전해 휴스턴 인근 갈베스톤까지 가야 하는데, 이민생활에 바쁜 한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 제팬 하우스에서 즐기는 여름의 맛!
올 여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날 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일식 뷔페 ‘제팬 하우스’(Japan House)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북텍사스에서 “최고의 품질, 최상의 가격”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제팬 하우스는 최근 대만에서 두 명의 쉐프를 영입해 기존 메뉴의 맛과 다양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쉐프 브라이언(Brain) 씨와 조위(Joey) 씨는 대만에서 일식 전문 쉐프로 명성을 떨친 인물로, 대만 최고의 호텔과 유명 레스토랑 등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일식 요리 전문가들이다.
조위 쉐프는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요리사의 기본”이라며 “쉐프의 진정한 실력은 도마 위에 올라온 식재료 원래의 맛을 어떻게 살려내느냐에 좌지우지된다”고 말한다.
일식 스시 및 해산물 요리에 각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조위 쉐프는 “많은 한인들이 제팬 하우스를 찾는 것으로 안다”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일식은 타문화권 고객이 선호하는 일식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제팬 하우스를 찾으면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팬 하우스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함께 한인들을 위해 태진 미디어 노래방 기계와 소주도 구비하고 있다. 대규모 연회 및 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 제팬 하우스는 한인들의 돌잔치나 생일 파티에 흥을 더하기 위해 태진 미디어 노래방 기계를 구비했다. 노래방 기계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어, 중국어, 영어 등을 지원해 한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한국 소주도 제팬 하우스가 타 일식 뷔페와 차별화되는 또 다른 이유다.
◎ 1인당 최대 6 달러까지, 여름 파격 세일
제팬 하우스는 여름철을 맞이해 파격적인 세일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점심에는 1인당 4 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는데, 한 그룹에 6명까지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녁에는 1인당 6 달러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역시 한 그룹당 6명까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그룹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음료수를 주문해야 하며, 저녁 할인의 경우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만 적용된다. 가격 할인을 받을 경우 다른 프로모션 혜택은 적용할 수 없으며, 뉴스코리아 광고에 게재된 쿠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계산은 여러 명이 나눠서 할 수 없으며, 한 체크로 계산해야 한다.
언제나 그랬듯, 생일자는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한 그룹에 성인이 4명 이상 포함돼야 생일자 무료 식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도 제팬 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혜택이다. 3세에서 5세 아동의 경우 점심은 2.99 달러에, 저녁은 3.99 달러에 즐길 수 있다.
6세에서 11세 사이 아동의 경우 주중 점심은 5.99 달러, 주중 저녁은 12.99 달러에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가격이 올라가는데 점심은 9.99 달러, 저녁은 12.99 달러에 즐길 수 있다.
제팬 하우스는 각종 모임, 연회, 회식 등을 위해 영상 프로젝터가 갖춰진 대형 파티룸을 구비하고 있다. 돌잔치, 생일잔치, 결혼 피로연 등에 적합한 파티룸을 사용하려면 담당자 트레이시(Tracy)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행사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담당자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제팬 하우스의 주소는 300 W. Plano Pkwy., Plano, TX 75075로, US75 고속도로와 플레이노 파크웨이가 교차하는 남서 코너, 멕시칸 레스토랑 ‘치폴레이’(Chipotle) 옆에 위치해 있다.
제팬 하우스에는 한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72-633-8000으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www.japanhouseplano.com을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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