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에 소재한 JJ골프 아카데미(대표 조셉김 프로)가 제1회 실내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해 초보 골퍼들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지난달 27일(토) 오후 2시, JJ골프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실내 골프대회에는 JJ골프 아카데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골프에 입문한지 적게는 일주일에서 많게는 두 달 밖에 안 되는 초보 골퍼들로, JJ골프 아카데미의 최첨단 골프 스크린을 향해 샷을 날리며 사뭇 진진한 자세로 대회에 임했다.
대회는 남녀 장타∙근접∙9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디세이 최신 퍼터가 부상으로 걸린 장타상 부문에서는 정장미 씨가 164.7 야드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구경회 씨가 250.6 야드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캘러웨이 최신 3번 우드가 부상으로 걸린 근접상 경기에서는 공을 핀에 13.2 야드 가까이 붙인 배지현 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구경회 씨가 2.1 야드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약 2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협찬사들이 제공한 상품권 및 상품이 제공됐다.
골프 레슨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됐다는 달라스 거주 이진현 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조셉김 프로의 티칭 철학이 마음에 들어 JJ골프 아카데미 회원이 됐다”며 “대부분의 골프 아카데미들은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에만 중점을 둔다. 하지만 골프를 재미있게 가르치겠다는 조셉김 프로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 JJ골프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캐롤튼에 거주하는 한인여성 배지현 씨는 “JJ골프 아카데미가 두 달 전 오픈 했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며 “여러 골프 아카데미를 알아봤지만, 시설이나 티칭프로들의 실력면에서 JJ골프 아카데미가 뛰어난 것 같아 이 곳에서 골프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JJ골프 아카데미의 조셉김 프로는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며 “골프대회는 주로 필드에서 개최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골프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조셉김 프로는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실내 골프대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자신의 향상된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70여 명이 이 JJ골프 아카데미에서 골프 레슨을 받고 있으며 조셉김 프로를 포함한 네 명의 티칭프로들이 레슨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로 한인들로,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골프 초보자들이 이 곳에서 레슨을 받고 있다. JJ골프 아카데미에 대한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전화(972-245-2681) 혹은 웹사이트(jjgolfacademy.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날 실내 스크린 골프대회는 KTN, 헤어스토리, 동천홍, 고려갈비, 청호나이스, 엄마랑선식 등이 협찬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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