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311 민원 접수 서비스가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수 천여 명의 시민들이 311 앱을 통해 민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311 서비스의 마가렛 라이트(Margaret Wright) 부국장은 지난 1월 CBS11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앱이 처음 출시된 지난 2013년 9월 이후 2만 2천건 이상의 민원이 311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됐다고 밝혔다.
311 서비스는 공공장서 낙서, 쓰레기 불법투기, 오랫동안 깎지 않은 잔디 등, 생활주변의 공공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제기하는 서비스다.
라이트 부국장은 311 스마트폰 앱은 전화로 민원을 접수하는 콜센터의 업무량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며 시민들이 311 앱을 적극 사용해줄 것을 권했다.
311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은 달라스 시 제14 지역구와 제2 지역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트 부국장에 따르면 제14 지역구는 달라스 업타운이 속한 곳으로, 스마트폰 앱과 같은 최첨단 기술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제14 지역구에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한 민원 제보가 상대적으로 많은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라이트 부국장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문제의 현장을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달라스 311 앱을 다운 받으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Dallas 311’를 검색하거나 아이폰의 경우 아이튠스(iTunes)에서 ‘Dallas 311’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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