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주말을 맞이해 텍사스 공공안전국(DPS)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지난달 26일(금)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공공안전국은 평소보다 많은 주 경찰관(state trooper)을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동원해 고속도로 상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텍사스 공공안전국은 음주운전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과 시간에 주력해 단속을 펼 예정이다.
텍사스 공공안전국은 지난해 실시한 독립기념일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에 1,000명 이상의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텍사스 교통국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1,000 이상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29%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리플 에이 텍사스’(AAA Texas)는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약 310만여 명의 텍산들이 거리 50마일 이상의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1% 가량 증가한 것으로, 개인소득 증가와 취업시장의 호조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310만 명 가운데 260만 명은 차량으로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망됐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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