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가 낳은 실력파 플루티스트 원 리(Won Lee)의 솔로 리사이틀이 오는 7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캐롤튼 ‘CMIT 음악학원’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플룻 악장인 티모시 데이(Timothy Day)에게 사사하기 위해 곧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원 리는 달라스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후배 음악도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리사이틀을 마련했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청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가에타노 도니제티, 엘딘 버트, 세자르 프랑크 등의 곡으로, 피아노∙성악∙바이올린의 영향을 받아 플룻으로 다양한 특색을 표현 할 수 있는 연주 곡들이다.
원 리 솔로 리사이틀이 열리는 ‘CMIT 음악학원’의 주소는 2701 Old Denton Rd #230, Carrollton, TX 75007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CMIT 음악학원’(전화 972-323-9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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