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힐(Cedar Hill)에 거주하는 전직 간호사가 헬스 케어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52세인 팻 아캄노누(Pat Akamnonu. 사진)는 남편과 함께 홈 헬스 케어(Home Health Care)를 운영했는데 이를 통해 3억7,500만달러에 달하는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입건돼 지난 16일(화) 유죄를 인정했다고 텍사스 북부지구 검사인 존 파커(John Parker)가 성명을 발표했다.
팻 아캄노누는 최고 10년형과 25만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홈 헬스 케어 사기 사건은 이미 몇년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로, 아캄노누 부부가 당시 알링턴에 소재한 얼티미트 케어 홈 헬스 서비스(Ultimate Care Home Health Services)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자격 불충분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4,300만달러 메디케이드를 허위로 청구한 사건이었다.
남편 사이프리안(Cyprian) 아캄노누는 2012년에 헬스 케어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재판을 받아 2,500만달러 배상 및 10년 연방 구치소 수감형을 선고받았다.
아캄노누 부부는 지역 최대의 홈 케어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락월의 의사 재퀴스 로이(Jacques Roy)와 손잡고 환자를 그곳에 보내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
당시 500군데가 넘는 달라스 홈 헬스 케어 에이전시들이 홈리스가 포함된 환자들을 로이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얼티미트 홈 헬스 케어가 2006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받은 메디케이드 수혜자들도 의사 로이가 처방한 것들이거나 메디스탯(Medistat) 그룹의 또 다른 의사가 처방해준 것들인데, 이 모든 게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던 것.
팻 아캄노누도 남편과 함께 의사 로이 및 메디스탯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에 합석해 더 많은 사람을 허위 서비스를 받게 하자는 모의를 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참가한 메디스탯의 시빌스(Sivils. 47세. 미들로시안 거주) 씨도 4월에 유죄를 인정했고, 오는 9월에 형량이 선고될 예정이다. 또한의사 로이와 다른 에이전시들에에 대한 재판도 예정돼 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