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라는 이름은 보리를 수확할 즈음 맛있게 익는 다고 하여 지어진 열매에요.
보리수는 천식, 기침, 가래에 좋은 성분을 가져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고,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에 좋다고 해요! 보리수는 청이나 약주로 만들 수 있고, 잎줄기, 나무 뿌리를 달여 먹기도 해요.
빨갛게 익을 수록 보리수의 당도가 높고, 끝 맛이 아주 고소해요!
통통한 열매와 긴 줄기가 꼭 체리랑 비슷하죠? 토종 한국 체리(?)라고 부르고 싶어요!
보리수와 함께 상큼한 애플민트를 넣어 맛있는 여름 음료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 1 cup 분량 -
보리수 15 ~ 20알, 애플민트 잎 6장, 올리고당 2 ~ 3T, 레몬즙 2T, 탄산수 200ml, 얼음 약간
 
2. 과즙을 먼저 컵에 담은 후에 탄산수를 부어주세요.
3.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세요!
  Summer Drinks - 보리수 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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