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성의 ‘귀환’, ‘먹자골목’ 형성되나?
달라스를 대표하는 ‘한국식’ 중식당 가운데 한 곳인 ‘동보성’이 드디어 해리하인즈에 다시 문을 연다.
‘동보성’이 새로 문을 여는 곳은 야식 전문점 ‘달동네’와 서윤교 CPA 사무실이 위치해 있는 상가. ‘동보성’이 들어설 자리는 오래 전 ‘남강’, ‘한일관’ 등의 한식당이 운영됐던 북서 코너다.
‘동보성’ 달라스점의 오픈 예정일은 6월 말이나 7월 초라는 게 전언.
에메랄드 스트릿 맞은편에는 이미 ‘이레맛집’과 ‘모차르트’가 성업 중이고, 바로 옆 건물에는 ‘단성사’, ‘고모네’, ‘Rocking Crab’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에메랄드 스티릿 북쪽으로는 ‘코끼리 먹거리’가 자리하고 있어 이 일대가 일종의 ‘먹자골목’으로 부상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도 일고 있다고.
토속 음식점 ‘아방’ 달라스 진출
조지아 주에서 순대국∙순대∙냉면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식당 ‘아바이’가 ‘아방’이라는 상호로 달라스에 진출해 식도락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리하인즈 (구)소공동순두부 자리에 문을 연 ‘아방’은 함흥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사골로 우려낸 순대국 및 순대를 대표 메뉴로 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에서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저녁 8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에서 밤 10시까지다.
‘아방’ 주소는 11181 Denton Dr. #108, Dallas, TX 75229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972-241-0200으로 하면 된다.
CMS “텍사스 파트너를 모십니다”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및 POS시스템 전문업체인 CMS가 텍사스에서 함께 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CMS는 메릴랜드에 본사가 있는 △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 POS 시스템 △ 보안카메라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CMS와 함께 ‘사업의 나래’를 펴는데 관심 있는 한인들은 전화 1-800-826-5114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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