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 후기: 네시빌 거주 고 모씨 “미국 처방약으로 못 잡은 위궤양, 한국 약으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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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에 거주하다 얼마전 네시빌로 이주한 60대 한인 여성 고 모씨. 고 씨는 작년 5월 양지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고 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양지병원에서의 경험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고 씨는 “검사를 받는 동안 특실에 머물렀다”며 “검사를 받는 내내 개인 수행원처럼 휴람 네트워크에서 보내준 사람이 나를 동반했다”고 설명했다. 
고 씨는 “대장 검사를 받고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휴람 네트워크 사람이 죽을 직접 사다 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고 씨는 검사를 받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다고 말한다. 고 씨는 “미국에서 진료를 받았다면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라며 “한국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매우 높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한다.
저렴한 가격도 고 씨가 매우 만족스러워한 부분이다. 고 씨는 “가격대비 서비스가 매우 좋았다”며 “이정도 가격으로 특실에 머물면서 종합검진을 받는 다는 것은 미국에서 꿈도 못 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어스틴에 거주할 당시 유명 컴퓨터 제조업체에서 일했다는 고 씨는 “내가 다녔던 회사는 미국에서 손 꼽히는 큰 기업”이라며 “큰 기업이니만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도 커버리지가 좋았다”고 말한다.
고 씨는 그러면서 “하지만, 양지병원에서 받은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미국에서 받으려 했다면 적어도 500 만원에서 600만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씨가 지난 해 휴람 종합건강검진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위궤양을 잡았다는 것이다. 평소 위궤양을 앓고 있었다는 고 씨는 미국에서 의사들이 처방해준 약으로 위궤양을 잡아보려 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고 씨는 “한국사람과 미국사람의 체질이 다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처방 받은 약은 독해서 복용 하기도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고 씨는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그 친구도 위궤양이 있었다”며 “한국에서 2~3주 분량의 약을 처방 받아 복용했는데, 위궤양을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휴람 네트워크의 종합건강검진 경험에 큰 만족감을 나타낸 고 씨는 “기회가 된다면 지인들에게도 휴람 종합건강검진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며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국인에게 맞는 안성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고 씨는 “김수남 팀장은 말할 것도 없고, 해외동포 환자들을 맞이하는 병원 관계자나 휴람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매우 친절했던 것이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고 씨가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 꼽은 것은 종합건강검진 피키지에 치과나 안과 진료과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고 씨는 “비용을 더 내더라도 치과나 안과 같은 진료과목이 포함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종합건강검진에 다양한 과목의 진료를 포함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휴람 해외의료사업팀의 김수남 팀장에 따르면 양지병원이나 대림성모병원을 통한 종합건강검진은 의료, 즉 메디컬(medical) 분야만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기본 패키지에는 치과나 안과 같은 진료과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고객이 원할 경우 언제든 추가 비용을 내고 종합건강검진 패키지에 진료과목을 추가할 수 있다. 김수남 팀장은 “추가되는 진료과목에서도 휴람의 특별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뉴스코리아(전화 972-247-9111)와 상의할 것을 권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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