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티스트 리사이틀 브랜넌 조의 무대 함께 빛낸다” 오보에 ‘스캇 월럿’·플룻 ‘원 리’·피아노 ‘애나스타샤 마키나’ … 최고의 음악가들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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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떠오르는 한인 신예  연주가들의 무대인 제5회 영아티스트 리사이틀 무대에 음악인들을 비롯해 달라스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7월 11일(토) 개최되는 영아티스트 리사이틀 무대는 첼리스트 브랜넌 조가 메인 연주가로 초청돼 격조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7세 때부터 첼로를 배운 브랜넌 조는 놀라운 두각을 드러내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6월 11일(목)부터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경연대회 결선에 참가할 예정인 그는 이미 세계적인 신예 첼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제5회 영아티스트 리사이틀의 게스트 연주가들 역시 뛰어난 음악가들이다. 세계적 플룻 연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원 리(Won Lee, 한국명 이원표)와 클래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는 오보이스트 스캇 월럿이 그 주인공으로 원 리와 스캇 월럿은 각각 영아티스트 리사이틀 첫번째와 두번째 무대를 장식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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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티스트 리사이틀 무대서  각광 받은 두 연주자, 게스트로 참여 = 원 리는 UT어스틴에서 Marianne Gedigian교수의 지도로 학사학위를 받은 후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세계적인 플루이스트 Marina Piccinini 교수 지도하에 석사과정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온  원 리는 3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온 음악적 감각이 온 몸에서 풍겨나온다. 
텍사스 전역에서 열리는 명망있는 플룻대회를 휩쓴 원 리는 텍사스를 넘어 미 전역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해 세계가 주목하는 플룻 연주자로 성장했다. 
스캇 월럿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클리블랜드 음대에서 석사, 뉴욕의 더 뉴 스쿨오브 뮤직에서 박사를 마쳤으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볼티모어 심포니와 뉴저지 심포니, 뉴월드 심포니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고, 현재 달라스 챔버 심포니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재원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직홀인 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Tully Hall, Avery Fisher Hall, Carnegie Hall Severance Hall 등에서도 연주를 하며 클래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다.
화려한 이력과 함께 눈에 띠는 것은 그의 인생 이력이다. 한국 경주에서 태어나 4개월이 채 안돼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미국인 가정에서 자랐다. 피부색이 다른 입양가정에서 자랐지만 친부모 이상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 게스트 연주가들이 이번 무대에서 연주할 음악 역시 수준 높고 유명한 곡들로 브랜넌 조의 첼로 연주 못지 못지 않게 무대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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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피아니스트 애나스타샤 마키나, 반주자로 나서 = 올해 영아티스트 브랜넌 조의 첼로 연주를 피아노 반주로 빛내 줄 피아니스트 역시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가진 음악가다. 
러시아 출신의 애나스타샤 마키나(Anastasia Markina) 씨가 피아노 반주를 맡게 되는데, 그녀는 현재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 및 협연으로 유명한 이 지역 최고의 피아니스트다. 
미국, 멕시코, 러시아 등을 순회하며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키나 피아니스트는 이번 영아티스 연주가인 브랜넌 조에 대한 명성을 듣고서 자원해 피아노 반주를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높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서로 알아보고 함께 연주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영아티스트 연주회는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선율은 물론 화려함과 다양함, 그리고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줄 음악회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첼리스트 브랜넌 조의 수준 높은 첼로 공연을 경함할 수 있는 영아티스트  리사이틀은 오는 7월 11일(토) 오후 7시 30분에 노스파크 장로교회(Northpark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리며, 리사이틀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뉴스코리아 (972-247-9111)로 하면 된다.
김민아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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