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플라스틱 백 5센트’ 정책 8일부터 무효 시의회 10대4로 정책 폐기 가결 … “논란과 비난의 제도 백지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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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부터 달라스에서 플라스틱 백에 부가되던 5센트 정책이 전격 백지화된다. 즉, 이제부터 플라스틱 봉지로 물건을 사는 경우 무료가 됐다는 것이다. 
그간 식품점이나 다른 매장에서 플라스틱 백에 담아주던 경우 1개당 5센트를 부가해왔는데 3일(수) 달라스 시의회에서 10대4로 이 5센트 부가 정책을 무효화시켰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돼 온 ‘플라스틱 백 5센트 부가’로 인해 그동안 상점은 물론 소비자들도 고충을 겪어왔던 터라 이번에 달라스 시가 전격적으로 이를 폐기한데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5개월간의 이 정책으로 달라스 시는 58만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올리긴 했지만 이를 위해 시 직원 7명이 매달려야 하는 등, 오히려 폐단이 많았다고 마이크 롤링 시장도 이번 결정에 환영을 표했다. 
또한 봉지 생산업체로부터 소송에 직면하는 등 잡음이 많던 정책에 대해 의원들이 인식하고 이번에 결단을 내린 것이다. 
따라서 달라스 내 한인 마켓과 소매상도 8일부터 플라스틱 백을 무료로 줘야 하고 소비자들 역시 이를 알고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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