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아시안 상공회(회장 폴 김, 이하 GAACC)가 시내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킹 강화와 교류에 주목하고 있다. GAACC는 오는 25일(토)과 30일(목) 어스틴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소수민족들의 사업체를 정부 및 시내 관공서와 연결할 수 있는 커넥트 포럼을 7월 15일(수) 실시한다고 전했다.
GAACC는 먼저 소상공인들을 위한 은행 융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비영리 단체와 시청을 통한 사업 자금 융자 프로그램과 전통적인 은행 융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오는 25일에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자금 세미나는 17번가에 위치한 people 펀드에서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실시된다.
소수민족과 단체를 위한 사업 안내 프로그램이 오는 30일(목)에 실시된다. 사업 안내 프로그램은 마이너리티 연합 상공회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안들과 함께 흑인, 히스패닉, 그리고 성소수자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사로는 랄프 스미스 엔터테인먼트의 엔드류 리, 360 프로덕션의 윈스톤 윌리엄스, 그리고 러셀 리드 박사가 연단에 오를 예정이며 이들은 ‘어떻게 자금을 조성하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상황과 환경을 기초로 설명한다.
또한 한인들에게 생소한 정부 지원금 및 비영리 단체로부터의 지원금 신청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버넷가에 위치한 Commons Learning Center에서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15일(수) GAACC는 소상공인들이 정부 및 시내 관공서와 연결할 수 있는 커넥트 포럼을 어스틴 아시안 리소스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GAACC는 이번 포럼을 통해 “소수민족과 여성 사업자들이 주 정부및 시내 관공서와 함께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이를 위한 증명서 발급안내와 각 단체들과의 모임을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카메론에 위치한 AARC에서 열린며 자세한 사항은 GAACC의 Jodi Huynh(jhuynh@austinasianchamber.org)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석 기자>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