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의 연대기 - 5/22(금) 개봉 - 그랩바인 AMC
1) 주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2) 감독: 백운학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1시간 42분
5) 개봉평:역시 손현주였다. '믿고 보는 배우', '연기 대가'라 불리는 손현주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개봉과 동시에 <어벤져스>를 누르고 44일만에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2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14일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2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14일 한국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쏟아지는 리뷰와 기사에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손현주', '손현주의 연기만으로도 값진 영화의 탄생' 등 손현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와,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최강 반전 스릴러,' '2시간 내 심장이 조여온다'등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력에 대한 혹평 일색이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 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손현주가 최반장역을 다시 맡아 다시 한번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이 가세했고 <쉬리> 각본을 쓴 백운학 감독과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뭉쳐, '오랜만에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북미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가) 폭력성과 선정성이 아니라 스토리의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관객을 끌고간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는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6) 줄거리: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한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성 나타나는데...
7) 예고편
2. 투모로우랜드 2015 (Tomorrowland 2015) - 5월 22일(금) 개봉
1) 주연: 조지 클루니 (프랭크 워커), 휴 로리 (데이빗 닉스), 브릿 로버트슨 (케이시 뉴튼), 라피 캐시디 (아테나),
2) 감독: 브래드 버드
3) 등급: PG
4) 상영 시간: 2시간 10분
5) 줄거리: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세계, 천재들이 창조한 또다른 세계가 열린다!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 최고의 천재 과학자 데이빗(휴 로리)은 지구 종말을 대비해, 투모로우랜드를 또 다른 최첨단 과학 기술의 세계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우연히 투모로우랜드에 들어갔던 프랭크(조지 클루니)는 그곳이 세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지만, 데이빗과의 대립에 의해 추방 당하고, 이후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은둔하며 살아간다. 한 편, 현명하고 호기심 많은 십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는 우연히 투모로우랜드의 티켓인 '핀'을 줍게 되는데...
6)개봉평: 2015년 메모리얼데이 주 박스 오피스에서는 이번 주에 개봉한 두 편의 신작과 지난주에 개봉한 두 편의 작품들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노력했었고, 그나마 관객층이 가장 폭넓으며, 디즈니라는 거대 브랜드를 짊어진 [투모로우 랜드]가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근소한 차이로 했네요. 약 2억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주말동안 거둬들인 수익이 형편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경쟁작들이 강력하기도 했고, 이 작품 역시 그들을 압도할 만큼의 완성도가 나오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처럼, 기존 디즈니 테마 파크의 '투모로우랜드'라는 테마 랜드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인데요, 북미 수익과 해외 수익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속편 제작 여부가 결정될 것 같은데, 어째 불안불안하네요.
#개봉수익 - $32,972,000
#최종수익 - $32,972,000
#해외수익 - $-
#제작비/마케팅비 - $190m / $-
7) 예고편
3.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 (Pitch Perfect 2)- 5/15(금) 개봉
1) 주연: 안나 켄드릭, 헤일리 스타인펠드, 르벨 윌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2)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1시간 55분
5) 줄거리: 완벽했던 무대,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OMG! 전국 팝 아카펠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의 여성 보컬그룹 '벨라스', 하필이면 대통령 생일파티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낯 뜨거운 사고를 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대학 여신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그녀들은 무너진 명성과 상처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려 애쓰지만 그때마다 더 큰 무리수로 외면 받을 뿐이다. 해체 위기에 놓인 '벨라스'에게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과연 그녀들이 준비한 필살기는 무엇일까? 전세계를 뒤흔들 그녀들의 폭풍 라이브가 시작된다!
6)개봉평: 이번 주 박스 오피스 1위는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이하 피치 퍼펙트 2)]가 차지 했습니다. 2년 전 개봉했던 1편의 최종수익이 $65m이었는데, 2편은 개봉 3일 동안 1편의 최종수익보다도 많은 $65m를 벌면서 2015년 박스 오피스 돌풍의 핵이 됐습니다. 사실, 개봉전부터 이 작품의 성공은 어느 정도 예상은 됐습니다. 1편의 성공도 있었고, 여성 관객의 파워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최근 박스 오피스 흥행작들이 남성 중심의 영화였으니까요. 심지어 영화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 평점도 상당히 높았고요. 알 될 이유가 없었죠. 다만 걸리는 것은 상대가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라는 점이었는데, 그것마저도 [피치 퍼펙트 2]에게는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개봉수익 - $69,216,890
#누적수익 - $69,216,890
#해외수익 - $38,100,000
#제작비/마케팅비 - $29m/ $-
7) 예고편
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Mad Max: Fury Road)- 5/15(금) 개봉
1) 주연: 톰 하디 (맥스), 샤를리즈 테론 (퓨리오사), 니콜라스 홀트(눅스), 휴 키스-바이른 (임모탄)
2) 감독: 조지 밀러
3) 등급: R
4) 상영 시간: 1시간 31분
5) 줄거리: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제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매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쫒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6) 개봉평: 전설의 시작은 1979년이었고, 전설의 끝은 1985년 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2015년이 됐네요. 역대 R등급 영화 사상 최다 상영관을 확보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관객과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시기, 운, 대중과 평단의 호응 이라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에 밀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수익 - $45,428,128
#최종수익 - $45,428,128
#해외수익 - $65,000,000
#제작비/마케팅비 - $150m /$-
6) 예고편
5.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 - 5월 1일(금) 개봉
1)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2) 감독: 조스 웨던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2시간 21분
5) 줄거리: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6) 개봉평: 영화의 시즌 1이 끝나고 후속이 시작될 때 흥행 성공률은 반반이다. 전작보다 더 흥행할 수 도 있겠지만 워낙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후기작들은 성공보다는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어벤져스 같은 대작들은 본편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 후속작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다. 그러한 기대치를 채우지 못하면 전편만 못하네~ 평을 듣기 마련인데 이번 어벤져스2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말은 전편을 뛰어 넘는 속편이다! 라는 평을 했다고 한다. 기대치를 뛰어 넘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떨지...
#개봉수익 - $191,271,109
#최종수익 - $191,271,109
#해외수익 - $439,000,000
#제작비/마케팅비 - $250m / $-
7) 예고편:
1) 주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2) 감독: 백운학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1시간 42분
5) 개봉평:역시 손현주였다. '믿고 보는 배우', '연기 대가'라 불리는 손현주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개봉과 동시에 <어벤져스>를 누르고 44일만에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2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14일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2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14일 한국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쏟아지는 리뷰와 기사에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손현주', '손현주의 연기만으로도 값진 영화의 탄생' 등 손현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와,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최강 반전 스릴러,' '2시간 내 심장이 조여온다'등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력에 대한 혹평 일색이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 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손현주가 최반장역을 다시 맡아 다시 한번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이 가세했고 <쉬리> 각본을 쓴 백운학 감독과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뭉쳐, '오랜만에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북미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가) 폭력성과 선정성이 아니라 스토리의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관객을 끌고간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는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6) 줄거리: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한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성 나타나는데...
7) 예고편
2. 투모로우랜드 2015 (Tomorrowland 2015) - 5월 22일(금) 개봉
1) 주연: 조지 클루니 (프랭크 워커), 휴 로리 (데이빗 닉스), 브릿 로버트슨 (케이시 뉴튼), 라피 캐시디 (아테나),
2) 감독: 브래드 버드
3) 등급: PG
4) 상영 시간: 2시간 10분
5) 줄거리: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세계, 천재들이 창조한 또다른 세계가 열린다!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 최고의 천재 과학자 데이빗(휴 로리)은 지구 종말을 대비해, 투모로우랜드를 또 다른 최첨단 과학 기술의 세계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우연히 투모로우랜드에 들어갔던 프랭크(조지 클루니)는 그곳이 세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지만, 데이빗과의 대립에 의해 추방 당하고, 이후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은둔하며 살아간다. 한 편, 현명하고 호기심 많은 십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는 우연히 투모로우랜드의 티켓인 '핀'을 줍게 되는데...
6)개봉평: 2015년 메모리얼데이 주 박스 오피스에서는 이번 주에 개봉한 두 편의 신작과 지난주에 개봉한 두 편의 작품들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노력했었고, 그나마 관객층이 가장 폭넓으며, 디즈니라는 거대 브랜드를 짊어진 [투모로우 랜드]가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근소한 차이로 했네요. 약 2억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주말동안 거둬들인 수익이 형편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경쟁작들이 강력하기도 했고, 이 작품 역시 그들을 압도할 만큼의 완성도가 나오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처럼, 기존 디즈니 테마 파크의 '투모로우랜드'라는 테마 랜드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인데요, 북미 수익과 해외 수익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속편 제작 여부가 결정될 것 같은데, 어째 불안불안하네요.
#개봉수익 - $32,972,000
#최종수익 - $32,972,000
#해외수익 - $-
#제작비/마케팅비 - $190m / $-
7) 예고편
3.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 (Pitch Perfect 2)- 5/15(금) 개봉
1) 주연: 안나 켄드릭, 헤일리 스타인펠드, 르벨 윌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2)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1시간 55분
5) 줄거리: 완벽했던 무대,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OMG! 전국 팝 아카펠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의 여성 보컬그룹 '벨라스', 하필이면 대통령 생일파티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낯 뜨거운 사고를 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대학 여신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그녀들은 무너진 명성과 상처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려 애쓰지만 그때마다 더 큰 무리수로 외면 받을 뿐이다. 해체 위기에 놓인 '벨라스'에게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과연 그녀들이 준비한 필살기는 무엇일까? 전세계를 뒤흔들 그녀들의 폭풍 라이브가 시작된다!
6)개봉평: 이번 주 박스 오피스 1위는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이하 피치 퍼펙트 2)]가 차지 했습니다. 2년 전 개봉했던 1편의 최종수익이 $65m이었는데, 2편은 개봉 3일 동안 1편의 최종수익보다도 많은 $65m를 벌면서 2015년 박스 오피스 돌풍의 핵이 됐습니다. 사실, 개봉전부터 이 작품의 성공은 어느 정도 예상은 됐습니다. 1편의 성공도 있었고, 여성 관객의 파워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최근 박스 오피스 흥행작들이 남성 중심의 영화였으니까요. 심지어 영화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 평점도 상당히 높았고요. 알 될 이유가 없었죠. 다만 걸리는 것은 상대가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라는 점이었는데, 그것마저도 [피치 퍼펙트 2]에게는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개봉수익 - $69,216,890
#누적수익 - $69,216,890
#해외수익 - $38,100,000
#제작비/마케팅비 - $29m/ $-
7) 예고편
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Mad Max: Fury Road)- 5/15(금) 개봉
1) 주연: 톰 하디 (맥스), 샤를리즈 테론 (퓨리오사), 니콜라스 홀트(눅스), 휴 키스-바이른 (임모탄)
2) 감독: 조지 밀러
3) 등급: R
4) 상영 시간: 1시간 31분
5) 줄거리: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제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매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쫒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6) 개봉평: 전설의 시작은 1979년이었고, 전설의 끝은 1985년 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2015년이 됐네요. 역대 R등급 영화 사상 최다 상영관을 확보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관객과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시기, 운, 대중과 평단의 호응 이라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피치 퍼펙트 2: 언프리티 걸즈]에 밀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수익 - $45,428,128
#최종수익 - $45,428,128
#해외수익 - $65,000,000
#제작비/마케팅비 - $150m /$-
6) 예고편
5.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 - 5월 1일(금) 개봉
1)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2) 감독: 조스 웨던
3) 등급: PG-13
4) 상영 시간: 2시간 21분
5) 줄거리: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6) 개봉평: 영화의 시즌 1이 끝나고 후속이 시작될 때 흥행 성공률은 반반이다. 전작보다 더 흥행할 수 도 있겠지만 워낙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후기작들은 성공보다는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어벤져스 같은 대작들은 본편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 후속작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다. 그러한 기대치를 채우지 못하면 전편만 못하네~ 평을 듣기 마련인데 이번 어벤져스2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말은 전편을 뛰어 넘는 속편이다! 라는 평을 했다고 한다. 기대치를 뛰어 넘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떨지...
#개봉수익 - $191,271,109
#최종수익 - $191,271,109
#해외수익 - $439,000,000
#제작비/마케팅비 - $250m / $-
7)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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