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봐’ 이벤트 … 20명 추가 추첨! 1차 당첨자 중 시술 적합자 22명은 28일(목)부터 무료 임플란트 시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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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고 하이오센과 뉴스코리아가 함께 마련한 ‘아~ 해봐’ 이벤트의 당첨자 20명이 추가로 추첨됐다.    
27일(수) 오후 뉴스코리아 강당에서 진행된 추가 추첨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미주 지사 법인인 하이오센 손정수 지점장과 ‘아~ 해봐’ 이벤트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20명의 당첨자들이 추가로 결정됐다. (당첨자 명단은  p46~47 참조)  
이번 추점은 지난 7일(목) 당첨된 1차 40명 중에서 22명만이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으로 진단됐기 때문에 시행하게 됐다.  
1차로 선정된 당첨자 40명은 거주지와 본인의 요청을 반영해 개별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 여부를 확인하는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았다. 
이 가운데 당뇨 등의 개인적 질병 상태로 시술이 불가하거나, 치아나 치조골의 상태가 약해 뼈가루로 뼈를 보강하는 시술이 필요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또 이가 너무 없어서 추가 임플란트가 많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가지 문제 등에 관해 의료진과 당첨자들 간의 상담 후 결정됐다.   
추첨에 참가한 손정수 본부장은 “임플란트 시술 30명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차 당첨자 중 부적격자를 채우기 위한 재추첨에 임했다. 추가 당첨자 20명도 추후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한지 무료 개별 검진을 할 것이며, 혹시 30명이 넘는다 하더라도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분들은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첨된 추가 당첨자 20명들에게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다음으로는 본인의 요청을 반영해서 담당 의사가 배정되어 무료 검진이 개별 통보된다. 추가 당첨자들도 자신이 배정된 병원에 방문해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무료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게 된다. 
한편, 1차 당첨자 중 오원성 씨가 임플란트 시술 적합자로 진단받고, 28일(목) 오후 2시에 처음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앞으로 22명의 1차 당첨자 중 임플란트 시술 적합자 22명과 이번 추가 당첨인 30명 중 임플란트 시술 적합자는 무료 임플란트 시술의 수혜자로 다음달 말까지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2,000 달러 상당의 임플란트 시술이 무료로 제공되며 또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치아가 1개 이상일 경우에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되는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와 시술및 진료비를 포함한 가격의 50%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단, 임플란트 시술 중 필요한 크라운 비용은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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