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중적인 소프라노 … 조수미, 올 가을 ‘최고의 선물’ 선사”

11월 4일(금) 달라스 공연 프로그램 확정, 오페라·가곡·한국민요 ‘대중성과 실력’의 무대 … 온·오프라인서 티켓 절찬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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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노 조수미의 달라스 공연 프로그램이 확정 발표됐다. 한인들에게 친숙한 오페라곡, 가곡, 그리고 한국민요가 조화를 이뤄 달라스 가을 정취를 더 깊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 오프닝 곡은 오페라 <실수연발> 중 ‘보라! 저 다정한 종달새를’로, 현란한 곡으로 첫 무대가 장식된다.
조수미는 한국에서 열린 국제무대 데뷔 30주년 공연에서도 이 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평론가들은 “아름다운 기교로 마치 공연장에 종달새가 날아다니는 듯했다”고 호평했다.
두 번째 곡인 오페라 <바야제트> 중 ‘나는 멸시받는 아내라오’는 조수미의 고혹적인 매력이 기대되는 곡이다.
이 외에도 △ 알프스의 양치기소녀 △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 오페라 <스페인의 노래> 중 ‘카디스의 처녀들’ △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요’ 등이 1부 무대를 장식한다.
피아노 반주자인 제프 코헨(Jeff Cohen)의 ‘사랑의 꿈’ 연주도 가미된다.
2부 첫 곡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줄 한국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다. 가곡 ‘꽃 구름 속에’, ‘가고파’, ‘아리아리랑’ 등이 그 뒤를 잇는다.
이 외에도 △ 오페라 <보헤미안 걸> 중 ‘난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밤새도록 춤을 출수 있다면’ △ 찰스톤 라그 △ 오페라 <호프만의 노래> 중 ‘인형의 노래’ 등이 2부 무대를 장식한다.
앙코르 무대도 준비돼 있는데, 조수미가 어떤 곡을 부를지 공연 당일 공개된다. 지난 8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조수미는 두 곡의 앙코르 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첫 곡이었고,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지막 앙코르 곡이었다.
특히 ‘오 사랑하는 아버지’는 데뷔 20주년이던 2006년 4월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의 독창회 때문에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 못한 조수미가 이후 고인을 기리며 부르는 곡으로 유명하다.
11월 4일(금) 오후 7시 달라스 페어파크 뮤직홀에서 열리는 조수미 공연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대중성과 실력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수미 공연 티켓은 현재 캐롤튼과 달라스 한인타운에서 절찬 판매되고 있다. 달라스에서는 뉴스코리아(972-247-9111), DKnet 라디오(972-620-6296), 코마트(214-256-9000)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캐롤튼에서는 서점 북나라(972-245-2665)와 중앙일보 텍사스 지사(972-242-9200)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페어파크 뮤직홀 1층 4번째 줄에서 26번째 줄까지, 그리고 2층 1번 줄에서부터 6번 줄까지인 A석은 100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A석 티켓 10장을 구입할 경우 10%가 할인된다.
한 장당 50 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B석은 공연장 1층 27번 줄에서부터 33번 줄, 그리고 2층 7번 줄에서 20번 줄에 위치해 있다.
VIP석은 공연장 1층 맨 앞 1번 줄에서부터 3번 줄까지 위치해 있다. 가격은 한 좌석당 500 달러로, 100석 한정 판매되고 있다.
JDDA 파운데이션 웹사이트(jddafoundation.com)에 접속한 후 화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Buy Tickets(DAL/ATL)’ 버튼을 클릭하면 조수미 공연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제공 = JDDA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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