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16투싼‧2017엘란트라 시승회

5월 7일(토)‧8일(일) 캐롤튼 H마트서 개최, 20 달러 상품권 선착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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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2016 투싼과 2017 엘란트라의 우월한 승차감과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달라스 지역 한인들을 위한 특별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오는 5월 7(토)과 8일(일) 이틀 동안 특별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캐롤튼 H마트 상가에서 실시된다.
21세 이상의 미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소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승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모델인 2016 투싼과 2017 엘란트라다. 시승회 참가자는 두 모델을 직접 운전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들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시승회는 현대 자동차 딜러와 관계 없이 진행됨에 따라 현대자동차에 구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싼과 엘란트라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 없이 시운전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시승회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자동차 측이 마련한 감사의 표시로 20 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선착순으로 한정된 수량이 제공된다.
시승 요건은 시승회 당일(5월 7일 혹은 8일) 기준으로 만 21세 이상의 미국 운전면허증 소지한 사람으로,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자는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동승자가 있을 경우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20 달러 상품권은 시승을 마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1매씩 제공된다. 상품권의 가치는 20 달러로 변동이 없으나, 당일 사정에 따라 상품권의 종류는 변경될 수 있다.
시승회가 열리는 캐롤튼 H마트 상가 주소는 2625 Old Denton Road, Carrollton, TX 75007이다.
한편, 현대 2017 엘란트라는 음성과 터치만으로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고, 차에 타기 전에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는 Hyundai Blue Link® Connected Car System의 원격 기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운전할 때 도움이 되는 많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엘란트라의 조용한 실내가 편하게 쉬거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자, 소음과 주변방해를 덜 받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엘란트라는 뒷바퀴 휠하우스 주변에 보강된 흡음재나 더 두꺼워진 전면 유리 등으로 인해 더욱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평이다.
모든 엘란트라의 전면부에는 에어커튼을 비롯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사제공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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