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의 ‘2016 억만장자’ 리스트에 DFW 지역 부호들도 포함됐다. 미국 부호 가운데 12위(세계 랭킹 16위)에 랭크된 앨리스 월튼(Alice Walton)이 DFW에서 가장 자산이 많아 323억달러를 기록했다. 월튼은 Crystal Bridges Museum of American Art 이사장이다.
DFW 2위에는 달라스 거주자인 앤드류 빌(Andrew Beal)이 세계 115위, 미국 내 47위를 차지했는데 자산은 94억달러로 알려졌다.
달라스 석유 부호인 레이 리 헌트(Ray Lee Hunt)가 DFW에서 세번째 갑부이지만 54억달러 자산은 세계 248위, 미국 8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석유 갑부이자 달라스 거주자로 52억달러 자산의 트레버 리스-존스(Trevor Rees-Jones)도 포함됐다. 미국 순위는 87위다.
카우보이스 풋볼팀 구단주인 제리 존스는 50억달러 자산으로 미국내 91위, DFW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농구팀 달라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마크 구반은 32억달러 자산으로 미국내 198위를 차지하고 있다.
텍사스 프로야구팀 레인저스의 공동 구단주인 레이 데이비스는 미국내 372위로 17억달러 자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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