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년간 대략 9천개의 캘리포니아 회사들이 본사를 이전하거나 프로젝트를 다른 주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이런 캘리포니아의 ‘적대적’ 사업 환경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스펙트럼 로케이션 솔르션스의 브래니치 회장의 연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에 투자 중단을 한 9천개 사업체 중에 일부는 완전 새로운 곳에 자리잡았고 나머지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는 두고 확장을 위해 타 주로 신사옥을 지어 나간 경우가 많았다.
일본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향후 2년내 플레이노에 북미 본사를 구축하게 되는데 캘리포니아의 적대적 사업 환경 때문에 텍사스로 이주한 회사들의 대표적 사례다.
도요타는 캘리포니아 토렌스와 다른 2개 지역 인력을 플레이노 북미 본사에 이전시키게 되는데 북미 본사는 4천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회사들이 운영 자금에서 20%에서 35%까지 절약하게 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브래니치 회장은 자신의 연구 결과 ‘사업 이주 역사’가 이뤄진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말한다.
그의 연구 결과 나타난 것 중 주목할만한 내용을 보자면, 텍사스는 사업체가 가장 많이 이동해 오는 주에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2)Nevada, (3)Arizona, (4)Colorado, (5)Washington, (6)Oregon, (7)North Carolina, (8)Florida, (9)Georgia and (10)Virginia 순으로 이주해오는 사업체가 많았다.
특히 텍사스는 지난 7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이주해 오는 회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의 투자 중단 사태로 혜택을 본 메트로 지역을 따지면 (1)Austin-Round Rock-San Marcos, (2)Dallas-Fort Worth-Arlington, (3)Phoenix-Mesa-Scottsdale, (4)Reno-Sparks, (5)Las Vegas-Paradise, (6)Portland-Vancouver (WA)-Hillsboro, (7)Denver-Aurora-Lakewood, (8)Seattle-Tacoma-Bellevue, (9)Atlanta-Sandy Springs-Marietta, (공동 10)Salt Lake City/ San Antonio 등이다.
캘리포니아 투자 중단으로 이익을 보는 도시별 순위 15위까지는 (1)Austin, (2)Reno, (3)Las Vegas, (4)Seattle, (5)Phoenix, (6)Dallas, (7)Portland, Ore. (8)San Antonio, (9)Denver, (10)Scottsdale, (11)Houston, (12)Colorado Springs, (13)Irving, Texas, Plano,Texas와 Hillsboro, Ore. (14)Fort Worth와 Tempe, Ariz. (15)Pittsburgh와Nashville, Salt Lake City와 Cary N.C. 등이다.
캘리포니아의 비용 증가와 적대적 사업 환경으로 인해 이곳을 떠나는 회사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이 연구서는 밝혔다.
투자 중단이 많은 캘리포니아 도시 순위를 보면 LA가 가장 많고 이어 (2)Orange, (3)Santa Clara, (4)San Francisco, (5)San Diego, (6)Alameda, (7)San Mateo, (8)Ventura, (9)Sacramento, (10)Riverside, (11)San Bernardino, (12)Contra Costa와 Santa Barbara, (13)San Joaquin, (14)Stanislaus, (15)Sonom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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