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하는 킬린 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입호)가 오는 20일(일) 킬린 시빅센터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진다.
킬린 소망장로교회는 임직식을 통해 윤정배 성도를 장로에, 김현욱, 임영옥 성도를 권사에 임직하고 우혜경 성도를 명예권사에 추대한다고 밝혔다.
킬린 소망장로교회는 최근 새성전 건축을 위한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비록 출석하는 신도는 적지만 말씀안에 똘똘 뭉쳐있는 교회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입호 담임목사는 초대장을 통해 “그 동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교회를 셤겨온 귀한 믿음의 지체들의 신임으로 아래와 같이 직분자들을 선출하고 임직식을 갖게 됐다”고 밝히고 함께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배 신임장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맡겨진 자리만큼 믿음의 선배들이 지나온 자리를 쫒아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지고 사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 장로는 “창립예배와 임직식을 위해 인근 각지에서 많은 축하객들이 방문하는 줄 알고 있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킬린 소망장로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가 열리는 킬린 시빅센터(Killeen Civic & Conference Center)는 3601 South W S Young Drive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윤정배(254-702-4117), 또는 교회(254-368-7600)로 하면 된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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