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에서 ‘포브스 400’ 미국 부자 명단에 든 사람은 18명으로 나타났다. 포트워스의 앨리스 월튼(Alice Walton. 위 사진)이 DFW와 텍사스에서 가장 부자로 포브스 순위 12위에 등재됐다. 월마트 상속녀인 앨리스 월튼은 매년 텍사스 부자 중 최고로 선정돼 왔는데 재산은 320억달러로 추산된다. 앤드류 빌(Andrew Beal. 아래 사진)이 110억 달러로 2위.
올해 포브스 400에 들려면 재산이 최하 17억달러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준은 지난해보다 1억5천만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미국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로 재산은 760억달러로 알려졌다. 투자가인 워렌 버핏이 2위로 620억달러 재산을 기록했다.
북텍사스 거주자로 포브스 400에 든 인물의 순위와 재산은 다음과 같다. (단위 달러)
▼12위. Alice Walton, 포트워스, 320억
▼42위. Andrew Beal, 달라스, 110억
▼76위. Robert Rowling, 달라스, 61억
▼83위. Ray Lee Hunt, 달라스, 57억
▼86위. Kelcy Warren, 달라스, 55억
▼90위. Trevor Rees-Jones, 달라스, 53억
▼94위. Jerry Jones, 달라스, 50억
▼138위. H. Ross Perot, 달라스, 40억
▼211위. Robert Bass, 포트워스, 30억
▼211위. Mark Cuban, 달라스, 30억
▼211위. Ray Davis, 달라스, 30억
▼211위. Richard Rainwater, 포트워스, 30억
▼256위. Richard Bonderman, 포트워스, 26억
▼293위. W. Herbert Hunt, 달라스, 23억
▼328위. Gerald Ford, 달라스, 21억
▼343위. Edward Bass, 포트워스, 20억
▼343위. Sid Bass, 포트워스, 20억
▼358위. Timothy Headington, 달라스,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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