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에 소재한 안경전문점 ‘조은안경’의 김기덕(사진) 대표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기덕 대표와 함께 라운딩을 즐긴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텔레트론’의 진정환 매니저에 따르면 김기덕 대표와 진정환 매니저, 그리고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아벨 리(Abel Lee) 회장 일행은 지난 7월 17일(금) ‘베어크릭’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겼다.
김기덕 대표는 164야드 파3, 14번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9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고 공은 그린에 안착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다.
구력 30년의 김기덕 대표는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홀인원을 하게 돼 얼떨떨하다”며 “9번 홀 티샷이 정말 잘 맞았다. 홀인원을 하게 돼 기쁘기 그지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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