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한국의 날’ 축제의 열기를 더하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달라스 한인회(회장 안영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한국의 날’ 행사는 가수 양파의 사인회로 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5일(월) 오후 3시, 캐롤튼 H마트에서는 가수 양파를 만나기 위해 몰려온 100여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부모의 손을 잡고 찾아 온 어린이로부터 40대에 이르는 다양한 팬들이 사인회 현장을 찾았고, 여기에 양파의 팬 사인회 소식에 행사장을 지나던 K팝을 좋아하는 주류 미국인들까지 합세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달라스 한인회(회장 안영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한국의 날’ 행사는 가수 양파의 사인회로 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5일(월) 오후 3시, 캐롤튼 H마트에서는 가수 양파를 만나기 위해 몰려온 100여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부모의 손을 잡고 찾아 온 어린이로부터 40대에 이르는 다양한 팬들이 사인회 현장을 찾았고, 여기에 양파의 팬 사인회 소식에 행사장을 지나던 K팝을 좋아하는 주류 미국인들까지 합세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파란색 티셔츠에 페도라로 멋을 낸 가수 양파는 40분 정도 지속된 사인회에서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하거나, 따듯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청하는 등 그녀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인뿐 아니라 팬들과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양파의 다정다감한 배려와 미소가 돋보인 시간이었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시즌3 가왕전의 우승자인 가수 양파는 15일(월)저녁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열창하게 된다.
사인회를 마친 후 가수 양파와 팬들은 '레인저스 한인의 날' 행사를 즐기기 위해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이동했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시즌3 가왕전의 우승자인 가수 양파는 15일(월)저녁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열창하게 된다.
사인회를 마친 후 가수 양파와 팬들은 '레인저스 한인의 날' 행사를 즐기기 위해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이동했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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