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4월부터 뉴스코리아와 함께 고국방문 의료사업 파트너로 관계를 유지해 온 한국의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변주선 행정원장이 달라스 한인동포에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13일(토) 오후 12시 수라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자리에는 달라스 한인회 안영호 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그동안 대림성모병원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은 한인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광태 이사장은 “지난 8년여간 대림성모병원을 신뢰하고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달라스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46년 전통의 대림성모병원은 14개의 진료과와 300여개의 병상 및 최신화된 의료 장비, 각과 전문의를 비롯한 60여명의 전문 의료진을 갖춘 카톨릭계 종합병원이다.
종합검진센터 외에 소화기내시경센터, 갑상선센터, 척추관절센터, 중풍치매센터, 유방센터 등 전문 센터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발돋음했고, 특히 지난 2005년 오픈한 갑상선센터는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술‘을 도입해 5년 연속 메디칼코리아대상 갑상선부문 5년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외동포를 위한 종합 건강검진 센터는 고객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외래 진료 연계 시스템, 숙박형 전용 병실 운영, 최신형 의료장비 구축, 가정의학과 전문의 직접 상담 및 관리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
기사제공 위플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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