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주택 가격이 5월에 14%나 증가했다. 이는 전년대비 증가치에 있어서 최근 가장 큰 수치를 기록한 것 중의 하나다.
부동산에 의해 매매된 기존 소유 단세대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달 215,000달러로 기록을 세웠다. 올해 5월 주택 매매는 9,484채로 전년대비 6% 증가했다. 텍사스 A&M 대학 부동산센터 자료에 의하면 이는 북텍사스에서 한달간 팔린 숫자로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가 성황인 덕분에 이 지역에서 매물로 나온 주택 숫자 역시 전년대비 15%나 감소한 상태다. 부동산에 의해 매물로 나와있는 주택들은 2.4개월치 공급 분량인데 이는 평균 매물 공급치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분량이다.
5월의 강력한 주택 매매와 가격 폭등으로 인해 판매자들보다는 구매자들에게 보다 더 부담이 주어지는 주택 시장이 형성된 상태다.
DFW 지역이 연중 주택가격에서 미국에서는 가장 큰 상승을 보인 지역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북텍사스 주택 가격은 지난 5년간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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