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회 미주체전은 미국 동부의 워싱턴 DC지역에서 개최 하였다. 우리 달라스 팀은 선전하여 총 점수 2961점에 금 16개, 은 16개, 동 22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를 차지 했다. 개최지역인 DC는 총 점수 6325점으로 금 54개, 은 53개, 동매달 46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 하였다.
21일 오후 버지니아 헌던 브래디 공원에서 개최된 폐막식은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 리사 머켈 헌든시장 축사 대독, 샘 정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의 성적 발표, 본부 임원 및 내빈들의 트로피 수여, 차지 개최지에 대회기 전달 등 순서로 이우러 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5개 도시에서 총 2,272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미주 재미대한체육회 창설 이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달라스 대표선수단 인원은 통 171명으로 DC-343명, 필라델피아-235명, 뉴저지-205명, 뉴욕-182명, 매릴랜드-179명에 이어 여섯번째로 컸다. 매달 수는 수영과 태권도에서 각각 18개의 메달이 나와 가장 많았지만 종합 순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종합점수 합계'에서는 볼링에서 643점을 확보해 12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보탰다. 볼링 다음으로는 골프(614점), 수영(617점), 테니스(436점)등에서 가장 많은 점수가 확보됐다.
2017년 개최 예정인 제 19회 미주체전은 택사스 달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안 회장에게 대회 회기를 전달받은 장덕환 달라스 체육 회장은 "달라스시는 지난 2003년 제 12회 체전을 개최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가 될것"이라며 "한 번 개최 경험이 있는 만큼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버지니아 헌던 브래디 공원에서 개최된 폐막식은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 리사 머켈 헌든시장 축사 대독, 샘 정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의 성적 발표, 본부 임원 및 내빈들의 트로피 수여, 차지 개최지에 대회기 전달 등 순서로 이우러 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5개 도시에서 총 2,272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미주 재미대한체육회 창설 이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달라스 대표선수단 인원은 통 171명으로 DC-343명, 필라델피아-235명, 뉴저지-205명, 뉴욕-182명, 매릴랜드-179명에 이어 여섯번째로 컸다. 매달 수는 수영과 태권도에서 각각 18개의 메달이 나와 가장 많았지만 종합 순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종합점수 합계'에서는 볼링에서 643점을 확보해 12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보탰다. 볼링 다음으로는 골프(614점), 수영(617점), 테니스(436점)등에서 가장 많은 점수가 확보됐다.
2017년 개최 예정인 제 19회 미주체전은 택사스 달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안 회장에게 대회 회기를 전달받은 장덕환 달라스 체육 회장은 "달라스시는 지난 2003년 제 12회 체전을 개최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가 될것"이라며 "한 번 개최 경험이 있는 만큼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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