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월)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다양한 '한국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북춤 공연,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공연단의 시범 공연 등이 펼쳐졌고, 이어 달라스 한인회 안영호 회장의 시구, 한국 가수 양파의 애국가와 미국국가 열창, 추신수 선수의 '문화센터 건립기금' 10만달러 증정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측은 이 날 경기에 모인 1,500여 한인에게 태극기가 새겨진 레인저스 모자와 추신수 선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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