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서류 등을 파쇄하는 행사가 열려 기네스북 기록을 세우는 일이 달라스에서 이뤄졌다.
16일(토) 하루 동안 열린 이날 파쇄 행사는 'DFW 파쇄의 날(Shred Day DFW)'로 불렸는데 이날 오전 6시부터 코메리카(Comerica) 은행의 코메리카 서비스 센터에서 열렸다.
마킹버드 레인 상의 이 장소에는 코메리카 은행과 아이론 마운튼(Iron Mountain), 폭스 방송사(chanel 4) 등의 주최로 열려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파쇄에 해당되는 것은 오래되고 불필요한 종이 서류들이었다. 가령 7년 이상된 세금보고 서류, 의료 및 유틸리티 고지서, 홍보용 우편물 등 집에 쌓아두고 있던 종이 쓰레기 중심이었다.
당연히 플라스틱으로 된 신용카드나 여타 폐기물 등은 제외된 채 종이 중심으로 파쇄를 했는데, 기존 기네스 세계 기록인 429,000파운드를 넘어서는 게 목적이었다.
결국 이날 하루 동안 3,200여명이 참여해 총 459,300파운드로 15톤에 이르는 파쇄가 이뤄져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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