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들의 애환, 회원간 친목으로 나눕니다”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 9월 월례회 성황 … 장용대 내과전문의 ‘대상포진’ 관련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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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이북5도민회(회장 홍태수)가 9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건강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생활정보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수) 낮 12시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홍태수 회장은 먼저 “지난 8월 월례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홍태수 회장은 얼마 전 운명을 달리한 김봉순 회원의 명복을 빌었고 김봉순 회원의 자녀들은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 회원들이 보내온 위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세 명의 신입회원들이 소개됐다. 이번 달에는 전순옥, 장현숙 씨가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달 회원으로 가입한 김혜자 씨도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소개됐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에는 약 9년 전 북한을 탈출 해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 여대생 윤지혜 씨가 함께해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 회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윤지혜 씨를 월례회에 초청한 박영남 회원은 윤지혜 씨가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인 윤유종 목사와 연락이 닿아 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윤지혜 씨는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해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한 후 영어공부를 위해 달라스에 오게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북5도민회 회원들은 윤지혜 씨를 반겼다.
김신길 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이 이어졌고, ‘리빙스톤 클리닉’의 장용대 내과전문의는 회원들에게 대상포진과 관련된 건강상식을 전달했다.
장용대 전문의는 대상포진이 눈으로 번질 경우 입원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고 대상포진은 주로 한쪽 옆구리에 잘 걸린다고 말했다. 장용대 전문의는 또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 중에 하나는 신경통이라며 30~40대에도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가 있지만 주로 50대 이후 노년 층에서 두드러지게 발생한다고 전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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