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월) 루이스빌 호수 인근 도랑에서 9 피트 길이의 악어가 발견된 데 이어 지난달 20일(토)에는 포트워스 다운타운 트리니티강(Trinity River) 인근에서도 악어가 발견됐다.
NBC5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포트워스 다운타운 트리니티강 인근 ‘팬서 아일랜드 퍼빌리언’(Panther Island Pavilion) 주변에서 조깅을 하던 시민들이 지난달 20일 악어를 목격했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트리니티강 관리국 관계자는 악어를 장시간 관찰한 후 악어가 원래 서식지인 강 상류로 이동 중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 일대를 흐르는 트리니티 강에는 원래부터 악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북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일부 호수와 강이 범람해 악어가 원래 서식지에서 이탈해 시민들의 눈에 자주 띄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생태계 전문가들은 야생에서 악어를 목격할 경우 먹이를 주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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