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납골당’ ‘Fountain View Asian Columbarium’ 7월 20일(월)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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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사역자’ 정헌 씨 주도의 한인 납골당 ‘Fountain View Asian Columbarium’ 개관식이 오는 7월 20일(월) 오전 11시, 갈랜드 ‘레스트랜드’(Restland Memorial Park)에서 열린다.
정헌 씨는 지난 1월 납골당 건설과 관련해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미국은 땅이 넓어 매장 형태의 장례를 많이 할 것 같지만 최근 들어 화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화장을 했더라도 좀 더 좋은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것이 한국 사람의 정서다. 이것이 갈랜드에 납골당을 짓는 이유”라고 설명한 바 있다.
납골당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장 형태의 장례식에 비해 3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갈랜드 납골당 개관식 및 납골당 구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헌 씨(469-867-0863)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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